전기차 보조금으로 살 수 있는 인기 모델 BEST 7
가성비 최고의 선택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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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기차를 살 때 가장 먼저 따져보게 되는 건 역시 가격과 보조금입니다.
특히 2025년에는 보조금 제도가 바뀌면서,
차량 가격 5,500만 원을 넘으면 지원금이 확 줄어들기 때문에
이 기준 안에서 가성비 좋은 모델을 찾는 것이 정말 중요해졌습니다.
보조금을 제대로 활용해서 살 수 있는,
지금 가장 인기 많은 전기차 모델 7개를 엄선했습니다.
1. 현대 아이오닉 6
가격: 약 5,2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68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지역별 최대 400만 원 추가 가능
부드러운 주행감과 500km에 가까운 긴 주행거리 덕분에
가장 많이 찾는 모델 중 하나입니다.
특히 디자인이 세련되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,
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4천만 원 초반대 실구매가로 구매할 수 있어요.
2. 기아 EV6 스탠다드
가격: 약 5,48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0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지역별 추가 가능
국내 전기차 중에서도 가장 '스포티한 감성'을 가진 EV6.
운전 재미와 디자인, 실내 공간까지 모두 잡은 모델입니다.
5,500만 원 바로 아래 가격대라 보조금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죠.
3. 테슬라 모델 3 리프레시 (RWD)
가격: 약 5,4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3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일부 지역 가능
테슬라 모델3는 여전히 인기입니다.
특히 리프레시 모델은 주행거리, 실내 완성도 모두 업그레이드됐는데,
5,500만 원 이내 가격을 유지해
보조금 수령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.
4. 쉐보레 볼트 EUV
가격: 약 4,8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5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대부분 지역 가능
실속파들에게 인기인 볼트EUV.
크지는 않지만 도시형으로 최적화된 전기차입니다.
국고 보조금이 상당히 높게 책정돼 있어
가성비로는 손에 꼽힙니다.
5. 현대 코나 일렉트릭
가격: 약 4,6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1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지역별 상이
풀체인지된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
주행거리(400km 이상)와 실내공간 모두 개선돼서
가족용 세컨드카로도 딱입니다.
보조금을 받으면 3천만 원 후반대 가격으로 살 수 있어 부담이 적습니다.
6. 르노 조에
가격: 약 4,1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8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지역별 최대 400만 원
작지만 매력적인 전기차를 찾는다면 조에도 좋은 선택입니다.
시내 주행 위주라면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,
보조금 혜택을 모두 받으면 실구매가가 2천만 원 후반대까지 내려갑니다.
7. 기아 레이 EV
가격: 약 2,800만 원
국고 보조금: 약 770만 원
지자체 보조금: 지역별 추가 가능
도심형 경차 전기차의 대표주자 레이 EV.
작지만 실내는 꽤 넓고,
출퇴근용이나 세컨드카로 인기가 급상승 중입니다.
특히 가격이 저렴해 보조금을 받고 나면
실제 구매가는 1천만 원대 후반까지 내려가는 케이스도 있습니다.
보조금을 최대한 활용하는 팁
• 5,500만 원 이하 차량을 우선적으로 골라야 합니다.
• 주행거리와 에너지 효율이 좋은 모델을 선택해야 보조금이 많아집니다.
• 지자체 예산 상황을 반드시 확인하고 계약하세요.
**특별 지원 대상(저소득층, 다자녀 가구 등)**에 해당된다면 추가 지원금도 챙겨야 합니다.
보조금이 다소 축소 됐지만,
잘만 선택하면 여전히 '최대 1,000만 원 이상' 할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.
전기차 전환,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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